2011. 6. 8. 13:59
5월말에 모를 심고 지난주에는 이양기가 돌아간 자리 모를 떼웠습니다.
아직 서툴러서 모가 많이 떳을줄 알았는데,
아직 서툴러서 모가 많이 떳을줄 알았는데,
다행히 잘심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모를 가지고 와서 텃밭 심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모를 가지고 와서 텃밭 심었습니다.
20마지기에 모를 심는 것을 올해는 처음부터(볍씨 담그기, 못자리) 하려고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었습니다. 먹고사는 문제를 자기 손으로 해보려는
서울에서는 남은 모 한판을 가지고 와서 아래 사진과 같이 두군데에다 심었습니다.
꿈을 꿈니다. 이 모가 자라 벼를 수확해서 떡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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