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되는 쌀 독이 되는 쌀]
"네오비전 홍종명 대표님의 강연 원고"
# 12. 쌀을 먹는 것에도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는 왜 현미와 백미밖에 생각하고 있지 못할까.
최선의 방법(현미식)이 실현하기 어려우면
차선의 방법이 바로 최상의 방법이다.
최상의 방법은 현미의 호분층만 살짝 벗겨내는 것이다.
호분층만 살짝 벗겨내면 쌀눈도 살아있고 쌀겨도 살아있다.
현미의 90%정도의 영양소를 보유한 오분도미가 된다.
우리의 선조들은 현미를 함지박에 넣어 여러번 손으로 비벼
즉 수동도정을 하여 밥을 지었다.
그러면 호분층이 한꺼풀 벗겨진 오분도미 정도가 되었다.
쌀눈과 쌀겨가 90%정도 살아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오분도미면 현미의 영양을 대부분 지니고 있게 되고
먹기는 현미식보다 좋고, 맛은 백미식보다 구수하게되다.
미네랄이 풍부한 물맛이 좋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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