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되는 쌀 독이 되는 쌀]

"네오비전 홍종명 대표님의 강연 원고" 



# 8. 코넬대학의 쥐 실험


 1908년 미국 코넬대학의 마케이교수

A그룹의 쥐들에게는 백미와 물을,

B그룹의 쥐들에게는 물만 먹였다.

 

보름 후 백미와 물을 먹은 A그룹 쥐들이 죽기 시작했다.

죽은 쥐들의 피는 산성화되어 있었다.

 

혈액이 산성화되면 콜레스트롤 수치가 높아지고,

혈액이 탁해지거나 잘 굳어지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우리는 지금 “독”이 되는 백미식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백색 밀가루도 마찬가지로 “독”이 된다.

맥거번 리포트에서 공연히 백미식과 백색 밀가루를 먹는

식습관은 인류를 멸망시킨다“고 하였을까?

 

백미식은 쌀눈과 쌀겨를 모두 제거한 상태다.

쌀의 알짜배기 영양소들은 모두 깍아버리고

전분, 즉, 몸속에 들어가면 설탕덩어리가 되는 것을 먹고 있는 것이다.

 

“백미식은 바로 독이 되는 쌀이다.”

Posted by 구라다

[약이 되는 쌀 독이 되는 쌀]

"네오비전 홍종명 대표님의 강연 원고"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행복하기를 바란다.

행복!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자식이 많으면 행복할까?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생각할 것이다.

 

전세계의 행복 연구소와 행복을 연구하는 학자 1000명에게

영어로 1000자 이내로 행복을 얘기해 달라고 해서 나온 책이 있다.

 

대체적으로 비슷한 내용들이 나왔다.

남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사람들은 노년에 더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리고 행복의 조건은

첫째 건강.

둘째 가족.

셋째 경제, 많이 있기 보다는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정도의 돈.

돈이 많은 것이 큰 도움은 안된다고 한다.

넷째 친구 그리고 이웃.

다섯째 여가활동, 취미생활 등이다.

그리고 남을 위해 봉사할 수 있으면 더 행복하다고 했다.

 

대체로 가장 기본적이고 소박한 내용들이지 않은가.

많은 학자들이 “건강”을 우선 순위의 앞에 두었다.

 


 

 # 1. 한국인의 건강수명


사람들은 누구나 병없이 건강하게 살다가 편안히 죽음에 이르기를 바란다.

그래서 생겨난 유행어가 <9988230> 이다.

99세 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한 2~3일 아프고 죽는 것.

현대인 누구나가 바라는 그야말로 행복한 죽음이다.

 

2005년 WHO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78세,

반면에 건강 수명은 63세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63세이후 죽을때까지 15년 정도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한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죽을때까지 15년간 약봉지를 달고 산다는 얘기다.

특히 요즘 노년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치매”이다.




 

Posted by 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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